[어린이교육신문 육아백서] 아빠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딸 사랑법
[어린이교육신문 육아백서] 아빠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딸 사랑법
  • 오세준
  • 승인 2018.10.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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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사진 ⓒ 픽사베이

 

[어린이교육신문 = 오세준 기자] 이전 세대 아빠들은 일 중심으로 살았기 때문에 자식과의 대화가 부족하고 관계가 소원했다. 하지만 요즘 세대 아빠들은 다르다. 특히 '딸 바보'라는 말이 있듯 아들뿐만 아니라 딸이 온전히 자라는 모습을 곁에서 본 행복은 다른 것과 바꿀 수 없다고 말한다. 아직까지 딸 육아에 많이 힘들고 어색한 아빠들을 위한 팁에 대해 알아보자. 

 

① 지금 시작하자.

아빠들은 엄마와 딸 사이에서 따돌림당하는 기분을 느끼곤 한다. 아이가 엄마를 먼저 차올 때 어떤 아빠들은 거부당한 기분을 느끼며 딸은 엄마만 필요로 한다는 믿음 속으로 움츠러든다. 그러므로 딸이 아주 어렸을 때 부터 계속해서 육아에 참여해야 한다.

 

② 딸 곁에 머물자.

어떻게든 딸의 일상을 좀 더 함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퇴근 후나 주말에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우선 순위에 두자. 딸의 어린 시절은 생각보다 금세 지나간다.

 

③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자.

딸과 함께 하는 일을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지키자. 가능한 다른 것에 방해받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떤 일을 함께 딸과 상의해서 아이가 아빠와의 관계에 통제권이 있다고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④ 딸 앞에서 여성의 외모를 평가하지 말자.

절대로 여자를 외모로 특히 몸무게로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딸은 다른 남자들도 아빠와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을 평가할 거라고 믿게 된다. 딸은 나날이 변해가는 자신의 몸에 아빠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예민하다. 결코 외모에 대해 놀리지 말자. 그 자리에선 함께 웃고 넘기더라도 딸은 아주 가벼운 놀림이나 별명도 잊지 못 할 것이고, 심지어는 아빠를 영영 용서하지 않을 수도 있다.

 

⑤ 자주 안아주자.

딸이 성장하면서 아빠가 안아주는 것을 불편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신체적 애정 표현을 계속해야 한다. 손을 잡아주거나 살짝 토닥거리는 것만으로도 좋다.

 

⑥ 딸을 보호가 필요한 존재로 만들지 말자.

그것은 딸을 연약한 온실의 꽃처럼 여기는 과도한 부성애일 수 있다. 스스로 능력을 갖췄다고 느끼는 것이 자존감의 토대다. 그러므로 딸이 스스로가 무능력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게 해야 한다. 전통적으로 남자가 할 일로 여겨졌던 전구 갈기, 못 박기 등의 집안일을 딸에게도 가르치자. 또한 무엇이든 혼자 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도록 격려하자. 아들과 딸의 능력에 구분을 두지 말자.

 

⑦ 아내에게 물어보자.

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은데 확실히 알 수가 없다면 딸에게 직접 물어 괜히 실수를 하거나 당황스럽게 만들지 말고 아내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아내는 딸의 일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훌륭한 통역사이다. 

오세준
오세준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정직한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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