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4월 6일 개학' 여부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고려해 재발표
교육부, '4월 6일 개학' 여부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고려해 재발표
  • 김수연
  • 승인 2020.03.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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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 김수연 인턴기자] 정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증으로 인해 길어지는 휴원·휴교를 끝내고 4월 6일에 개학을 할지에 대해 이달 30~31일 결정해 발표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역사회와 학부모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이고 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정세균 국무총리 지시로 26일부터 27일까지 초·중·고교 개학 시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초·중·고교 학부모회장단을 중심으로 구성한 학부모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질문은 크게 3가지로 '4월 6일 개학'에 대한 찬성 여부와 이에 대한 이유, 그리고 반대한다면 적절한 개학 시점은 언제라 생각하는지로 질문이 짜여 있다. 

이에 대한 서울지역 학부모들의 반응은 70% 이상이 반대 의견이다. 반대 비율은 초등학교 학부모가 가장 높다. 정부는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월 6일 개학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개학'과 '등교 개학'을 동시 추진하고, 온라인 수업을 정규수업으로 인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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