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뉴스 육아리뷰] 부모가 놓지면 안되는 살림 노하우
[어린이뉴스 육아리뷰] 부모가 놓지면 안되는 살림 노하우
  • 오세준
  • 승인 2020.02.13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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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 오세준 기자] 각종 세균과 위험이 가득한 야외. 그렇다면 '집'은 안전할까. 이번 글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살림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 건강하고 안전한 집 만들기! - 사소한 살림 노하우들이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점 꼭 기억하자.

ⓐ 주방용품

아이의 간식의 경우, 미리 사놓은 치킨을 랩으로 포장해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준다면 괜찮을까. 랩은 가정에서 주로 쓰는 폴리에틸렌(PE) 랩과 업소용 폴리염화비닐(PVC)랩이 있다. 일반적으로 마트나 중국집에서 쓰는 랩은 폴리염화비닐이다. 일부 폴리염화비닐 랩에는 환경호르몬 물질인 '프탈레이트'가 함유되어 있다.

이 물질은 고온에서 지방에 잘 녹는 성질로, 만약 기름에 튀긴 음식을 랩으로 포장했다면 이미 어느 정도 환경호르몬이 흘러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또 전자레인지는 수분의 물 분자를 진동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음식물 파편이 전자레인지 벽면에 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때 필요한 살림 노하우는 음식을 가급적 뚜껑을 닫아 가열하고, 전자레인지 내부를 자주 닦아줘야 한다.

 

ⓑ 화장실

흔히 변기와 칫솔을 가깝게 두는 편이 많다. 변기 레버를 내릴 때 뚜껑을 덮지 않으면 변기 물과 함께 온갖 균과 오염 입자가 사방으로 튀고, 욕실 내 각종 용품 위에 앉게 된다. 한 실험에 따르면 최대 6m까지 물방울이 날아갔다고 밝혔다. 이 정도면 화장실 전체에 세균이 묻는 것과 마찬가지다. 수건과 칫솔에 변기 속 세균이 살고 있다고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따라서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스프레이 사용

스프레이 속에 있는 액화석유가스(LPG)는 불꽃과 만나면 폭발적으로 반응한다. 액화석유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외부로 잘 빠져나가지 않아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면 화재 위험성이 커진다. 따라서 스프레이는 짧은 시간에 적은 양을 사용하고, 곧바로 환기하는 현명한 살림 노하우가 필요하다.

오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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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정직한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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