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뉴스 육아백서] 겨울철 아기 목욕시키는 방법
[어린이뉴스 육아백서] 겨울철 아기 목욕시키는 방법
  • 오세준
  • 승인 2020.02.05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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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 오세준 기자] 겨울철이면 목욕하기가 참 어렵다. 특히, 아기를 목욕시키기는 더욱더 곤욕스럽다. 목욕물 온도부터 피부 보습까지 신경써야 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번글을 통해 아기 목욕시키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겨울철 아기 목욕 어떻게 시켜야 할까.

'겨울철 아기 목욕시키기'는 실내온도, 아기 목욕물 온도, 보습 이 세 가지를 잘 기억하면 된다.

 

ⓐ 목욕 전 실내 온도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은 잠깐의 찬 바람에도 감기에 걸리기 쉽다. 욕실에서 방으로 이동할 때도 마찬가지다. 아기를 목욜 시킬 때, 가장 먼저 아기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목욕 전 미리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이다. 평소의 실내 온도보다 2~3도 정도 올려주는 것이 좋다.

방에서 목욕을 시킬 때는 24℃ 이상이 좋다. 그리고 창문이나 방문 틈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찬 공기가 차기 쉬운 욕실도 따뜻하게 데워두는 것이 좋다. 욕실을 따뜻하게 데워두려면 목욕 전 뜨거운 물을 5분 정도 미리 틀어두면 된다. 욕실에서 안전한 히터를 틀어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 아기 목욕물 온도 맟추기

아기 목욕물 온도의 경우, 너무 뜨거운 물은 아기의 피부를 자극하고, 각질을 벗겨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아기 목욕물 온도는 부모님이 팔꿈치를 담갔을 때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가 좋다. 일반적으로 38~40℃ 내외가 가장 좋다.

 

ⓒ 목욕시간과 보습

아기를 목욕시킬 때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가급적 목욕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아기가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샴푸나 보디워시 등을 미리 준비해두면 빨리 목욕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목욕 후에는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보습도 매우 중요하다.

흡수가 잘 되는 수건으로 물기를 살짝 제거해주고,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자. 보습제는 아기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이 없는 성분이 안전하다. 물기를 잘 닦지 않으면 찬바람에 취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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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정직한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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