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어린이국회,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초 개최
제15회 어린이국회,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초 개최
  • 오세준
  • 승인 2019.07.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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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오세준 기자]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문희상)는 오는 12일(금) 제15회 어린이국회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국회는 역대 최초로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직접 어린이국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국회는 어린이에게 민주주의 체험과 국회의원 역할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처음 어린이국회를 시작했다. 이번 어린이국회는 어린이국회연구회 소속 196개 초등학교에서 142명의 어린이의원이 참여하게 된다.

어린이국회연구회에서 법률안 156건, 질문서 66건, 포스터 44건이 제출됐고 국회의정연수원이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사전 심사를 거쳐 우수 법률안 17건, 우수 질문서 5건, 우수 포스터 1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 질문서 5건은 본회의에서 어린이의원 질문과 교육부장관의 답변에 활용되며, 우수 포스터 1건은 어린이국회 홍보에 쓰인다.

사전 선정된 우수 법률안 17건 중 7건은 오전에 열리는 3개 상임위원회 어린이의원의 토론과 투표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할 법률안으로 최종 선정된다. 본회의는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수질문서에 대한 어린이의원들의 질문', '유은혜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답변', '7건의 우수 법률안 발표 및 표결', '영예의 대상과 금상 법률안' 등을 선정·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국회의정연수원은 "그동안 어린이국회 본회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제2회의장) 또는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어린이국회는 본회의를 국회 본회의장(제1회의장)에서 개최하기로 함으로써 참여하는 어린이의원들에게 큰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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