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뉴스 육아리뷰] 우리 아이의 꿈을 위한 진로교육 꿀팁
[어린이뉴스 육아리뷰] 우리 아이의 꿈을 위한 진로교육 꿀팁
  • 오세준
  • 승인 2019.05.16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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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오세준 기자] 아이의 매일매일 바뀌는 엉뚱한 꿈도, 색다른 꿈도 소중히 아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자신이 꿈꾸는 길을 향해 제대로 도전하고 노력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봐야 한다. 이번 글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것에 집중하자

5~7세 아이는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갖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전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던 일에 새삼스레 흥미를 느끼고, 더 새로운 분야를 만나면 또다시 다른 것에 흥미를 갖는다. 그러다 보니 매일 되고 싶은 것도 달라지는 것이다. 이 시기 아이의 이러한 특징은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고 경험을 넓힌다는 의미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자칫 한 가지에 만족하지 못하고 시작하고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흥미를 갖고 관심을 보인다면 부모 역시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것에 관심을 갖고 아이의 욕구나 감정, 마음 상태에 따라 어떤 길로 인도해야 하는지 잘 살펴야 한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그때그때 아이의 감정이나 마음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흥미와 생각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의 진로는 스스로 생각하도록 지도하자

우리나라 어른들은 아이에게 "나중에 커서 훌륭한 사람이 돼야지", "똑똑하니까 의사나 판검사가 돼도 좋겠네"라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이는 아직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인식이 없는 어린아이에게 편견과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 특히, 부모가 원하는 직업을 갖기 원한다고 어릴 때부터 "엄마는 네가 커서 OO가 되면 좋겠어"처럼 아이의 직업을 미리 세뇌하는 말은 입에 담지 않는 것이 좋다.

아이가 점차 크면서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어릴 때부터 직업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게 인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진로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인 특성 파악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 아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야만 더 나은 길로 안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관심 분야를 알기 위해서는 자주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인지, 배우고 싶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도서관에서 즐겨 보는 책이 어떤 분야인지를 관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어떤 장난감을 즐겨 찾는지 유심히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단서를 얻을 수 있다.

 

Tip.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직업 체험 장소

① 키자니아

각종 직업을 체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이다. 병원, 학교, 극장, 공장, 방송국 등 총 90여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모든 세트를 실제의 ⅔로 만들어 아이들이 체험하기에 편리하다. 또 일을 하면 키자니아 화폐인 키조를 벌 수 있어 은행에 저축도 하고 원하는 물건을 사면서 자연스럽게 경제 관념을 익히고, 또래와의 공동 체험으로 사회성도 키울 수 있다.(1544-5110, www.kidzania.co.kr)

 

② 키즈앤키즈

입장하면서 받은 키로 예약할 수 있다. 대기 시간이 비교적 짧은 것이 특징으로 인기 있는 직업 체험은 일찍 예약해두는 것이 좋다. 다양한 직업군은 물론,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야구, 축구 선수 등 운동선수 체험도 가능하고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헤어·메이크업, 모델, 주얼리 제작 등도 체험할 수 있다. (1899-8778, www.kidsnkeys.co.kr)

오세준
오세준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정직한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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